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강균성이 집을 공개하고, 혼전순결 서약서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강균성이 새로운 미우새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일 아침 수십 알의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독특한 의식을 치르는 강균성의 '건강 집착' 일상이 전파를 탄다.
특히 강균성의 집을 방문한 김희철은 온갖 물건이 쌓여 있는 일명 '저장방'을 마주하고 충격에 빠졌다. 신발, 옷더미, 스키, 우산, 박스 등이 발 디딜 틈 없이 뒤엉킨 모습에 김희철은 "이건 신발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내팽겨친 것"이라며 "형이 나보다 동생이었으면 진짜 못 참았을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냄새 때문에 방에 들어가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김희철과 달리, 강균성은 "버리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그렇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전순결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강균성의 속사정도 가감 없이 공개된다. 강균성은 지난 2011년 작성해 15년째 소중히 보관 중인 '혼전순결 서약서'를 직접 꺼내 보이며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서약서에는 "결혼하는 그날까지 성적인 순결을 지키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은 서약서를 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지난 15년간 유혹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순결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눈물겨운 일화들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곧이어 공개된 그의 '순결하지 않은' 반전 일상들이 이어지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강균성과 그를 지켜보는 김희철의 극과 극 케미스트리는 25일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