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상욱 RTU 결승 'UFC 325' 언더카드 티빙 중계

▲김상욱(사진제공=UFC)
▲김상욱(사진제공=UFC)
김상욱이 UFC 계약을 놓고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 경기 일정(경기시간 오전 8시)을 통해 ROAD TO UFC(RTU) 결승에 나선다.

김상욱과 돔 마르 판은 2월 1일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에서 열리는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결승에서 맞붙는다.

ROAD TO UFC는 아시아-태평양 종합격투기(MMA) 유망주에게 UFC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다. 시즌 4에서는 32명의 MMA 선수들이 플라이급(56.7kg), 밴텀급(61.2kg), 페더급(65.8kg), 라이트급(70.3kg) 4개 체급에서 경쟁했다. 우승자는 UFC와 계약을 맺는다.

전 AFC 웰터급(77.1kg) 챔피언 김상욱(13승 3패)은 준결승에서 ‘천재 1호’ 박재현을꺾고 올라온 마르 판(8승 2패)과 격돌한다. 어린 시절 학교 폭력을 이겨내기 위해 격투기 수련을 시작한 김상욱에게 UFC는 꿈의 무대다. 그는 이번 경기에 대해 “내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는 기회”라며 “ROAD TO UFC에서 우승해 정식으로 UFC 파이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경기만 이기면 스승 김동현의 발걸음을 따라 UFC에 입성할 수 있다. 김상욱은 김동현을 자신의 길을 이끌어준 영웅으로 꼽는다. 그는 “처음 동현이 형을 만났을 때 난 아마추어 4승 5패였는데 그는 내게 아직 기회가 있으니 노력하라고 말했다”며 “동현이 형의 조언을 따라서 MMA 선수로서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돌아봤다.

이번 상대 마르 판은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완성도가 높은 웰라운드 파이터다. 17살때부터 격투기 수련을 시작해 주짓수 블랙벨트를 획득했다. 김상욱은 마르 판에 대해 “움직임이 좋은 파이터로 모든 부분에서 기술이 뛰어나지만 KO 파워가 없다”고 평가했다. 마르 판은 “내가 모든 영역에서 더 뛰어나다”며 “그는 경기 영역을 주도하는 게 최고 장점이지만 그 영역에서조차 내가 더 뛰어나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계체를 마친 김상욱은 “컨디션이 너무 좋다”며 “돔 마르 판이 자신감이 충만한데,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나도 그 못지 않게 자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상욱은 이정원 하바스MMA 관장의 지도 하에 UFC 웰터급 파이터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등의 팀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스턴건' 김동현과 함께 브라질 등 해외에서 전지 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연마하기도 했다. 그는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겠다”며 “꼭 승리해서 UFC 파이터로서 귀국하겠다”고 다짐했다.

해외 도박사들은 약 43 대 57로 김상욱의 근소 열세를 점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