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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 ‘웰니스 아일랜드’ 도약 2026 마케팅 시동

▲괌정부관광청 신년 행사(사진제공=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 신년 행사(사진제공=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이 ‘웰니스 아일랜드’의 도약을 선언했다.

괌정부관광청은 5일 신년 행사를 개최하고 웰니스 콘텐츠와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2026년 마케팅 전략과 핵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항공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괌의 정체성을 시각과 미각에 이어 후각으로 전달하는 ‘Sense of Guam’ 프로젝트의 일환인 ‘Scent of Guam’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괌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3종을 공개하고 시향 공간을 운영해 여행지의 감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괌정부관광청은 2026년 핵심 전략으로 ‘웰니스 아일랜드’ 구축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스포츠 인플루언서 강소연을 공식 스포츠 앰배서더로 소개하며 건강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괌정부관광청 신년 행사(사진제공=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 신년 행사(사진제공=괌정부관광청)
웰니스 전략의 첫 단계로 오는 4월부터 ‘코코 로드 레이스’와 ‘투어 오브 괌’ 등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전개된다. 러닝, 사이클링뿐만 아니라 요가, 테니스 등 야외 활동과 자연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능동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Regine Biscoe Lee 괌정부관광청 청장과 은호상 한국 마케팅위원회 회장은 자연 속 스포츠 활동과 힐링 프로그램을 강화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신체와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여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괌을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액티브한 여행지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한국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괌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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