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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얌X디모 렉스, 프로젝트 EP 'DIMOLLY' 발매

▲몰리얌X디모 렉스(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몰리얌X디모 렉스(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션 몰리얌(Molly Yam)과 디모 렉스(DIMO REX)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프로젝트 EP 'DIMOLLY'(디몰리)를 발매한다.

이번 EP는 두 아티스트를 결합한 '디몰리'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록곡 '사랑하는 이유가 사랑이 되니까'를 선공개하며 몰리얌의 트렌디한 감각과 디모 렉스의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을 드러냈다. 이는 정식 발매 전부터 힙합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넌 날 미치게 만들겠지만'은 시간에 쫓기듯 무너져 가는 관계 속에서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은 감정적인 얼터너티브 R&B 곡이다. 두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보컬 조화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몰리얌X디모 렉스(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몰리얌X디모 렉스(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밖에도 하이텐션 록스타 레이지 장르의 '괜찮아질 거야', 불완전한 감정을 노래한 이모 힙합곡 '사랑하는 이유가 사랑이 되니까', 기존의 규칙을 거부하는 하이엔드 플렉스 트랙 '그니까 오늘 밤'까지 총 4곡이 수록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몰리얌은 최근 자신의 음악을 활용한 영상으로 틱톡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숏폼 씬에서 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검은 립스틱을 바른 모습이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먹은 뒤와 닮았다는 반응에서 출발한 '두쫀쿠 챌린지'의 창시자로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힙합 씬 거물들의 협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예담의 소속사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디모 렉스는 방예담의 자유롭고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음악적 페르소나다. 지난달 네 번째 디지털 싱글로 차별화된 감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데 이어, 동료 뮤지션들과의 자유로운 협업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뱅어(Banger)' 문화를 국내에 전파하는 등 음악 영역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또한 몰리얌과 디모 렉스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2026 한국 힙합 어워즈'(KHA 2026)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올해의 힙합 트랙', '올해의 알앤비 트랙',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몰리얌, 디모 렉스의 첫 프로젝트 EP 'DIMOLLY'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늘(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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