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잇썸 초원(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초원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OST인 ‘JANE DOE’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JANE DOE'는 일본 가수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의 듀엣곡이다. 이름조차 남지 않은 존재를 뜻하는 제목처럼 서로만의 세계를 꿈꾸지만 결국 기억되지 못한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엔딩을 장식했다.
공개된 영상 속 초원은 도입부의 단단하고 맑은 음색부터 후반부의 애절한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곡의 서사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커버에는 실력파 가수 이라온이 듀엣으로 참여해, 두 사람의 섬세한 화음이 원곡의 쓸쓸하고도 웅장한 여운을 한층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그간 에스파, 선우정아, EXO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온 초원은 최근 상아, 주현과 함께한 유닛 싱글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통해 ‘젠지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하는 등 음악과 패션을 넘나드는 전천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