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승(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주승이 조부상을 당했다.
23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주승의 조부 고(故) 이종규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97세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3호실에 마련됐으며, 이주승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은 2024년 2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이주승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1930년생인 고인은 6·25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전역 후에는 초등학교 교사로 오랜 기간 봉직하며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주승은 조부모 댁을 방문해 할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고인이 교사 시절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위해 후원회비와 기성회비를 대신 내줬던 미담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9시 1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