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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4월 24일 비공개 결혼…6년 열애 결실

▲옥택연(비즈엔터DB)
▲옥택연(비즈엔터DB)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오는 4월 4살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5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면 옥택연은 4월 24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 일정을 포함한 모든 진행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옥택연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축복을 당부했다.

옥택연은 2020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약 6년 동안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해 2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같은 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계획을 공식화했다. 당시 그는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수상 소감 도중 "사랑해 지혜야"라며 예비 신부의 실명으로 추정되는 이름을 직접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이후 '드림하이', '빈센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올라운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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