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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엔, 'INSTANT CRUSH' 음원·MV 선공개…7인 7색 매력 '기대'

▲아오엔(사진제공=제이코닉(JCONIC) )
▲아오엔(사진제공=제이코닉(JCONIC) )
aoen(아오엔)이 'INSTANT CRUSH'(일본어 제목 '秒で落ちた'/뵤데 오치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하이브 J-팝 보이그룹' 아오엔이 9일 공개한 'INSTANT CRUSH'는 한순간 사랑에 빠진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아오엔(유우주, 루카, 가쿠, 히카루, 소타, 쿄스케, 레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이 곡은 일본 그룹 Number_i, BE:FIRST 등과 협업한 몬조(MONJOE)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엔하이픈·르세라핌 등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Canchild와 싱어송라이터 noa(乃紫)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역 플랫폼과 교차로, 도로 등 도심 한복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주변은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하다가, 소타(SOTA)의 한마디를 신호로 세상이 다시 움직이며 분위기가 확 바뀐다. 후반부에 음악이 잠시 멈추는 순간, 일곱 멤버가 각기 다른 '사랑에 빠진 표정'을 보여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아오엔(사진제공=제이코닉(JCONIC) )
▲아오엔(사진제공=제이코닉(JCONIC) )
퍼포먼스는 곡의 전개를 따라가며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초침 소리가 울린 뒤 비트가 거세지며 안무가 힘 있게 이어진다. 손가락으로 '1'을 만들고 초침처럼 리듬을 타는 동작부터 눈동자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동작까지, 사랑에 빠지는 찰나를 형상화한 '1초 댄스'가 하이라이트다. 센터가 빠르게 교체되는 안무 구성으로 멤버들의 개성도 자연스럽게 부각된다.

aoen은 하이브 재팬(HYBE JAPAN) 산하 레이블 제이코닉(JCONIC) 소속 7인조 보이그룹으로 2025년 6월 데뷔했다. 그룹명은 가장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의 색인 '푸른빛'을 상징하며, 밝은 에너지로 모두를 응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청춘 리마인더'라는 수식어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6일 발매되는 aoen의 두 번째 싱글 'INSTANT CRUSH'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Offline' 'Crashing out, I love you...' 'BLUE DIARY'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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