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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박서휘 아나운서, 걸그룹→무속인 변신 근황 공개

▲'특종세상' 박서휘 아나운서(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박서휘 아나운서(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박서휘가 무속인이 된 근황이 공개됐다.

2일 '특종세상'에서는 걸그룹 LPG 멤버를 거쳐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박서휘의 인생 2막을 조명했다.

박서휘는 최근까지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으나, 정작 본인은 남모를 고통에 시달려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안 식구들이 죽는 꿈을 계속 꿨다"라며 원인 모를 신병에 시달렸음을 고백했다.

답답한 마음에 찾은 점집에서 그가 들은 첫 마디는 "신이 가득 차서 왔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박서휘는 "내가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가족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나에게는 가족이 전부이고, 가족들 때문에 살아왔기 때문"이라며 눈물로 신내림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인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던 간절한 바람을 뒤로하고, 박서휘는 결국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현재 신당에서 신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가족을 위해 선택한 길임에도 정작 아버지와의 갈등은 깊어만 갔다. 신내림을 받은 후 아버지를 피하고 있다는 박서휘와, 그런 딸을 보며 "공부도 잘하고 명문대까지 나와 남부럽지 않게 키웠는데 너무 불쌍하다"라며 오열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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