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루루토리리' 오프닝 가창…챌린지 열풍 기대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세 번째 디지털 싱글 'Bubee'를 발표하며 현지 인기 굳히기에 나섰다.
아일릿은 6일 신곡 'Bubee'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J-팝 기반에 시부야계 서브컬처 감성을 더한 댄스 팝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노아(noa)가 작사에 참여해 아일릿 특유의 통통 튀는 감성을 살렸다.

'Bubee'는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본 TV 애니메이션 '마법의 자매 루루토리리'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낙점됐다. 1983년부터 '마법 소녀' 시리즈를 제작해 온 스튜디오 피에로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현지 애니메이션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유명 안무가 마키다 사코가 제작한 'Bubee'의 안무는 두 사람이 시선을 교환하며 하트를 만드는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그간 발표 곡마다 숏폼 트렌드를 주도해 온 아일릿인 만큼 이번 댄스 챌린지 역시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일릿은 "애니메이션 주제곡다운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마법 소녀'가 됐다고 상상하며 녹음에 임했다"라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댄스 챌린지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일릿은 일본 활동과 더불어 국내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일릿은 오는 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를 발매할 예정이며, 5월 5일에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타이틀곡 'It's Me'를 테마로 한 페스티벌을 개최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