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윤(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현역가왕3’ 우승자 홍지윤이 서울 콘서트를 통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증명했다.
7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서울 콘서트’에서 홍지윤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왕좌에 오른 홍지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자리였다.
홍지윤은 TOP10 멤버들과 함께한 ‘십분내로’, ‘돌리도’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강렬한 레드 벨벳 드레스로 등장한 그녀는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진 개인 무대에서는 본인의 경연 첫 곡이었던 ‘뜬소문’을 선곡해 초심을 되새겼다. 화이트 스팽글 드레스로 스타일을 변신한 홍지윤은 시원한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로 객석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한국의 ‘뱃노래’와 일본의 ‘소란부시’를 결합한 특별 무대였다. 경연 당시에도 극찬을 받았던 이 구성에서 홍지윤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유연하게 오가며 국경을 넘나드는 예술성을 보여줬다.
홍지윤은 이외에도 동료 가수들과의 유닛 무대인 ‘댄싱퀸’, ‘소문 좀 내주세요’ 등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며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현역가왕3’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홍지윤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2026 한일가왕전’에 출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