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체' 예고편(사진출처=쇼박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의 예고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공개된 '군체' 예고편은 각자의 위치에서 위기를 극복하려는 권세정(전지현 분), 최현석(지창욱 분), 공설희(신현빈 분), 최현희(김신록 분), 한규성(고수 분)의 모습을 담았다.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들과 대조적으로 서영철(구교환 분)은 "전 이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백신입니다"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 인물 간의 숨겨진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맹렬하게 달려드는 감염자들의 모습과 "건물 옥상까지만 가면 우리 다 살 수 있는 거잖아요"라는 최현석의 대사는 생존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예고한다. 건물 곳곳을 점령한 감염자들 사이를 내달리는 생존자들의 리더 권세정과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서영철이 대립하는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군체' 전지현 포스터(사진출처=쇼박스)
'군체'는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21일 극장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