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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V8, '청춘의 혼란' 연료 삼아 달린다

▲세븐틴 V8 콘셉트 'REV'(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세븐틴 V8 콘셉트 'REV'(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미니 1집 발매를 앞두고 마지막 콘셉트를 공개했다.

V8은 22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V8'의 'REV' 버전 필름과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명은 엔진의 회전 속도를 높인다는 단어에서 착안했으며 스스로를 점화하며 나아가는 이들의 추진력을 의미한다.

콘셉트 포토는 황금빛 벌판을 배경으로 '소모된 청춘'이라는 앨범 테마를 해질녘의 골든 아워에 빗대어 연출했다. 불꽃놀이를 즐기는 두 멤버의 모습을 통해 혼란을 질주의 연료로 삼는 청춘의 면모를 담아냈다.

▲세븐틴 V8 콘셉트 'REV'(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세븐틴 V8 콘셉트 'REV'(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함께 공개된 콘셉트 필름 'REV the engine(레브 디 엔진)'은 거칠고 묵직한 일렉트로 트래시 사운드를 바탕으로 전진하는 V8의 모습을 표현했다. 앞서 공개된 'CHECK OUT(체크 아웃)', 'RATS NEST(랫츠 네스트)' 버전과 차별화된 음악적 감성을 예고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미니 1집 'V8'은 방황과 혼란, 그 안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전자음악으로 풀어낸 음반이다. 타이틀곡 'singasong(싱어송)'을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됐으며, 퍼렐 윌리엄스, 메카톡, 키라라, 딜런 브레이디 등 국내외 프로듀서진이 참여하고 멤버들이 제작을 진두지휘했다.

V8은 음반 발매 전날인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그레인 하우스에서 DJ 파티 형식의 프리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어 7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에서 단독 공연 'V8'을 열고 행보를 이어간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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