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전현무 월드컵 중계(사진출처=KBS)
'사당귀'에서 전현무의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 중계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첫 월드컵 축구 중계를 위해 멕시코 몬테레이로 향했던 전현무의 현장 뒷이야기가 다뤄진다.
전현무는 지난달 25일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의 캐스터로 나섰으나, 대표팀의 32강 진출 실패로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시작 전 선발 라인업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캐스터 전현무와 해설위원 이영표의 모습이 전달된다. 당시 라인업에는 손흥민과 이재성이 제외돼 있었다. 전현무는 "진짜 왜 이렇게 한 거야?"라며 질문을 던지고, 당황한 이영표는 "라인업 나한테 물어보지 마"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 응원석에 있던 이경규 역시 주전 선수가 빠진 라인업을 보고 "왜 그러지? 불안한데"라며 우려를 표한다.
전현무는 경기 결과로 인해 무산된 현지 골 퍼포먼스 계획도 밝힌다. 전현무는 "월드컵 때 골을 넣으면 32강을 축하하며 영표와 키스 퍼포먼스를 하려고 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앞으로 K리그를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향후 중계 시 이영표와 키스 퍼포먼스를 이행하겠다는 공약을 덧붙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