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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YG엔터, 2Q 영업이익 110억…전년比 31.2% 증가

▲YG엔터테인먼트 CI(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CI(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 등 주요 아티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YG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77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31.2% 증가한 수치다. YG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 발매와 연계 상품(MD) 판매, 디지털 콘텐츠 수요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다.

YG는 라인업 강화와 글로벌 활동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먼저 'YG의 레전드 IP' 그룹 빅뱅이 이달부터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라틴, 오세아니아, 유럽까지 투어 지역을 확대한 두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고, 트레저 역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9월에는 신규 보이그룹이 데뷔하는 등 저연차 & 신규 IP를 통한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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