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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베트남 첫 태피스트리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개관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사진출처=힐튼)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사진출처=힐튼)
힐튼(Hilton)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이 베트남 호이안에 개관했다.

베트남 중부 호이안의 캄탄 마을 꼬꼬강(Co Co River)을 따라 들어선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NHAAN Resort & Spa Hoi An),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은 총 174개 객실 규모다.

리조트명인 ‘난(NHAAN)’은 베트남어로 집을 뜻하는 ‘냐(nhà)’와 평화를 의미하는 ‘안(an)’을 결합해 호이안 고유의 전통과 깊은 유대를 형성하는 평화로운 휴식처라는 정체성을 나타낸다.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 (사진출처=힐튼)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 (사진출처=힐튼)
리조트는 통유리창과 현지 석재, 목재를 내슬리게 활용해 현대적인 세련미와 자연의 생명력을 유기적으로 교차시켰으며 푸른 야자수 정원과 수로 풍경이 개방형 공간 속에 매끄럽게 스며들도록 만들었다.

객실은 정원 및 강 전망의 채광 중심부터 전용 발코니와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디럭스·프리미엄 타입까지 다채롭게 레이어드됐다. 특히 19개의 커넥팅룸을 구비해 패밀리 투어러의 수요를 충족한다.

베트남 중부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4개의 다이닝·바 라인업도 돋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켕 레스토랑(Keng Restaurant)’을 비롯해 신선한 현지 해산물을 한국식 오픈 그릴 스타일로 조리해 내는 ‘플레이트 레스토랑(Plait Restaurant)’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로비 (사진출처=힐튼)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로비 (사진출처=힐튼)
500년 전통의 김봉 목공예 마을(Kim Bong Carpentry Village) 유산에서 모티브를 얻은 ‘봉 라운지(Bong Lounge)’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로컬 코코넛 칵테일 라운지로 운영된다. 캄탄 수로의 야자수를 배경으로 한 ‘니파 풀 바(Nipa Pool Bar)’에서는 트로피컬 음료와 함께 느긋한 풀사이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로컬리티에 기반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구비했다. 도자기 물레 체험, 전통 목공예, 랜턴 만들기 워크숍부터 자전거 로컬 투어, 해변·논밭에서의 프라이빗 피크닉, 로맨틱 워터프론트 디너까지 호이안의 정취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코스를 제공한다.

알렉산더 쇼클리 힐튼 아시아태평양 라이프스타일 앤 컬렉션 브랜드 총괄은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은 자연친화적 건축과 지역 기반 다이닝, 몰입형 체험이 완벽히 결합된 공간”이라며 “호이안이 가진 역사적·자연적 정취를 가장 진정성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베트남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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