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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살림84 변신

▲'나 혼자 산다' 기안84(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직접 차린 집밥과 살림 비법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직접 장을 보고 요리와 물건 수선에 나선 기안84의 하루를 조명한다.

기안84는 아침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해 냉장고를 채우며 본격적인 조리에 돌입한다. 그는 배달 음식을 얼려 먹던 과거와 달리 직접 요리해 먹는 습관을 들였다고 밝힌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사진출처=MBC)

기안84는 조리법 영상을 확인하며 장아찌 간장 소스를 계량하고 용기 소독까지 마치는 꼼꼼함을 보인다. 2023년 담근 뒤 3년간 보관해 온 귤 담금주의 상태를 점검한다.

식사를 마친 기안84는 주방 가위 대신 미용 가위를 꺼내 능숙하게 셀프 미용을 이어간다. 그는 확연히 정돈된 일상에 대해 "살려고 이렇게 변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물건을 오래 쓰는 생활 방식도 이어진다. 기안84는 방송인 김신영이 공개했던 우레탄 실 수선법을 활용해 목이 늘어난 티셔츠 바느질에 나선다. 이어 각종 행사와 시상식에서 7년간 착용해 온 유일한 구두를 꺼내 들고 군 복무 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불광과 물광 작업에 몰두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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