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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하상오 감와인 터널 성공기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출처=EBS1 )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출처=EBS1 )
'이웃집 백만장자'가 하상오의 감와인 터널을 찾아간다.

2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하상오가 출연해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하상오는 청도 특산물인 반시를 활용해 3년간 연구한 끝에 감와인을 개발했다. 초기 서울 백화점 진출 이후 판매 부진을 겪자 서울에서 철수하고 청도의 폐기차 터널을 활용하는 방안을 택했다. 하상오는 1905년 개통 후 1937년 사용이 중단된 1100m 길이의 터널 중 700m 구간에 10억 원을 투자해 와인 숙성 공간 및 관광지로 개조했다. 이 터널은 연중 14~15도 온도를 유지하며 무료입장으로 운영 중이다. 20년간 누적 방문객 수는 500만 명을 기록했다.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출처=EBS1 )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출처=EBS1 )
서장훈과 장예원은 감와인 터널을 찾는다. 총 길이 1100m 가운데 700m 구간을 사용 중이라는 와인 터널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운영되고 있다. 특히 터널 내부는 14~15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2005년 산' 감와인 시음에 나선 서장훈은 "달달하면서도 향이 매력적"이라고 감탄한다.

세계 최초 감와인 생산 공정도 베일을 벗는다. 공장 내부에 들어서자 40톤짜리 초대형 와인 탱크 10개가 빼곡하게 들어찬 압도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이곳에서 숙성 중인 감와인만 100만 병이라는 설명에 서장훈은 "가격으로 하면 어느 정도냐"고 묻고 하상오는 "최소 250억 원"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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