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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듣폼’ 오디오북 등 라인업 보강…귀성길 지루함 날린다

▲'웨이브' 듣폼 신규콘텐츠(사진출처=웨이브)
▲'웨이브' 듣폼 신규콘텐츠(사진출처=웨이브)
웨이브(Wavve)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디오 전용 모드인 ‘듣폼’의 청취형 콘텐츠 라인업을 보강했다.

‘듣폼’은 영상 콘텐츠를 음성 중심으로 전환해 청취하거나 오디오 전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오디오 서비스다. 귀성·귀경길 운전 중이나 이동 중처럼 화면을 주시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앱 전환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디오북, ASMR, 오디오드라마 등 다양한 청취형 콘텐츠가 신규 추가됐다.

먼저 미치오 슈스케의 '수상한 중고상점', 김성근의 '인생은 순간이다',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등 인기 베스트셀러와 경제경영·에세이·인문 도서 오디오북이 들어섰다. 여기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도덕경', '논어' 등 고전 문학 라인업까지 갖춰 4시간에서 8시간에 이르는 긴 이동 시간을 알차게 채울 수 있게 됐다.

또한 피로를 덜어줄 ASMR 카테고리도 신설됐다. 유튜브 채0널 '소리바구니'와 손잡고 '논에서 개구리가 울던 여름비', '가을 숲의 모닥불' 등 전국 각지의 자연 소리를 담은 백색소음 콘텐츠를 제공해 고속버스나 열차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귀성 후 아이를 재울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웨이브는 '사이비 헌터', '공양간의 셰프들' 등 자체 오리지널 및 인기 예능·드라마·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화면해설 방송을 확대 적용해 시청각 접근성과 청취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웨이브 관계자는 “귀성·귀경길 장시간 이동 중 이용자들이 상황에 맞춰 골라 들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강했다”며 “오디오북부터 ASMR까지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와 함께 더욱 알찬 이동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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