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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갤럽 상위권 '건재'

▲1박 2일(사진출처=KBS2)
▲1박 2일(사진출처=KBS2)
'1박 2일'이 시청률과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KBS 2TV ​'1박 2일'은 최근 방송된 343회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 2편을 통해 전국 기준 8.2%(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1.8%로 해당 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 '1박 2일'은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6년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 전체 7위, 예능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7년 8월 첫 방송 이후 19년째 방영을 이어가는 장수 프로그램으로서의 경쟁력을 증명한 셈이다.

▲1박 2일(사진출처=KBS2)
▲1박 2일(사진출처=KBS2)
프로그램의 장기 흥행 배경으로는 초기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청 층의 변화에 맞춰 연출 형식을 유연하게 조정한 점이 꼽힌다. 지역 풍광 소개와 출연진 간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올드팬부터 2030 세대, 청소년층까지 아우르는 구성을 유지하고 있다.

​출연진의 역할 분담과 신구 멤버 간의 조합도 성과를 내고 있다. 원년 멤버인 김종민을 비롯해 문세윤, 딘딘, 이준이 각자의 캐릭터를 구축한 가운데 새로 합류한 이용진과 이기택이 가세해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며 방송의 차별성을 더했다.

​한편 '1박 2일'은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편성 여파로 오는 10월 4일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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