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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확장판 tvN 편성…결말까지 촘촘한 스토리

▲'어쩔수가없다'(사진출처=CJ ENM)
▲'어쩔수가없다'(사진출처=CJ ENM)
이병헌, 손예진 주연 영화 '어쩔수가없다' 확장판이 TV에서 방송된다.

24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결말까지 촘촘한 스토리를 이어가는 '어쩔수가없다' 확장판이 오후 10시 15분 방송된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쩔수가없다'(사진출처=CJ ENM)
▲'어쩔수가없다'(사진출처=CJ ENM)
'어쩔수가없다' 확장판은 극장 개봉판(138분)보다 19분이 추가된 157분으로 극장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장면들이 새롭게 더해졌다. 새롭게 추가된 장면들은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선을 더욱 섬세하게 드러내며 작품의 여운을 한층 깊게 만든다.

특히 첼로 연습실을 나선 만수와 미리, 리원이의 일상, 미리와 리원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보여주는 장면, 오진호 치과에서의 새로운 에피소드, 시원이를 둘러싼 진실이 드러나는 장면 등 극장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퀀스가 추가됐다.

여기에 취업 훈련소, 가족들의 일상, 만수와 미리 부부의 관계, 사건 이후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 등 주요 장면들도 더욱 깊어진 호흡과 새로운 대사로 확장돼 인물들의 심리와 관계를 한층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했다. 2025년 개봉.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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