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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日 교세라 돔 접수…9만 관객과 열광의 피날레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2년 5개월 만에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무대에 섰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2~23일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IN JAPAN SPECIAL LIVE AT KYOCERA DOME OSAKA'를 열고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7월 고베를 시작으로 6개 도시, 11회에 걸쳐 펼쳐진 이번 일본 투어로 총 2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일본 투어 통산 누적 관객 수 5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날 오프닝 곡 'WE GO UP'으로 포문을 연 베이비몬스터는 핸드마이크 올라이브와 압도적인 밴드 사운드로 현장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어 현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히트곡 'SHEESH', 'DRIP'과 미니 3집 타이틀곡 '춤 (CHOOM)', 일본 오리지널 곡 'Ghost', 'SUGAR HONEY ICE TEA'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솔로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올라운더' 기량을 과시했다.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은 통역 없는 매끄러운 일본어와 위트 있는 오사카 사투리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으며 무빙카를 타고 객석 구석구석을 누비며 리앙코르 무대까지 선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일본 출신 멤버 아사와 루카는 감격에 겨워 눈시울을 붉히며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꼈다.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을 전개 중인 베이비몬스터는 내년 1월 홍콩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으며,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 등 5개 대륙 18개 도시에서 총 30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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