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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 국군의날 특집, 빌리X슬리피 게스트 출격

▲'말자쇼' (사진출처=KBS 2TV)
▲'말자쇼' (사진출처=KBS 2TV)
‘말자쇼’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를 찾아 특별한 위문 공연과 고민 상담을 선사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서울을 수호하는 방패부대 수방사에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걸그룹 빌리와 래퍼 슬리피가 게스트로 나서 장병들의 진솔한 고민을 함께 나눈다.

이날 빌리는 정규 1집 타이틀곡 'Work' 무대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연다. 특히 '말자 할매' 김영희가 빌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현장에 모인 수방사 장병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끌어낸다.

이어 빌리는 장병들의 연애 고민에 '폭풍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군 복무 중 친해진 누나를 향한 마음이 사랑인지 착각인지 모르겠다"는 사연부터 "전역 후에도 이어질 일본인 여자친구와의 장거리 연애가 걱정된다"는 현실적인 고민까지 사연마다 깊이 공감한다.

현장에서는 끼로 무장한 '수방사 코르티스'가 깜짝 등장해 팬서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빌리 선배님들과 함께 춤추고 싶다"고 즉석 요청을 건네 빌리와의 색다른 컬래버 무대까지 성사된다.

한편 '말자쇼' 1회 게스트였던 슬리피가 10개월 만에 재방문한다. 스스로를 '개국공신'이라 칭한 슬리피는 "'말자쇼'가 잘된 건 전부 내 덕분"이라며 능청을 떨어 김영희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예고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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