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유죄인간' 김정현(사진출처=tvN)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김정현은 태강그룹 법무팀 소속 변호사 김시현 역을 맡았다. 김시현은 기업 안팎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며 태강의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다. 판을 읽는 예리한 시선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공적으로는 '천직 변호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적으로는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아 묘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태강그룹의 유력한 후계자이자 상무인 윤이준(임시완 분)과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16년지기 친구 사이로 현재는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호흡을 맞춘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윤이준을 가장 잘 아는 인물으로서 무심한 듯 살뜰하게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낸다.
윤이준이 갑작스럽게 살인 용의자 의혹에 휩싸이면서 김시현 역시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16년지기 친구의 위기이자 그룹의 오너 리스크를 동시에 마주한 김시현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정현은 단정한 슈트 차림과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엘리트 변호사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형사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임시완을 챙기는 모습 등 공사 구분이 확실하면서도 든든한 면모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