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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배우 스펙트럼 확장→음악 활동…전방위 행보

▲가수 겸 배우 나나(사진출처=써브라임)
▲가수 겸 배우 나나(사진출처=써브라임)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연기와 음악을 오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에서 혼례 전 남편을 잃은 청상과부 희연 역으로 출연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 장르를 소화했다. 나나는 시대극 특유의 어조와 연기 호흡을 구현하며 이전과 다른 연기 변신을 꾀했다.

지난 4월 종영한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는 권력 집단 내부의 핵심 정보를 다루는 인물 황정원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나나는 이 작품을 통해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조연배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음악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해 솔로 음반 'Seventh Heaven 16(세븐스 헤븐 16)'을 낸 나나는 자신이 출연한 '클라이맥스'의 삽입곡 'Black Star(블랙 스타)' 가창자로 직접 나섰다.

지난 14일에는 자작 가사를 입힌 디지털 싱글 'So well(소 웰)'을 발매했다. 해당 곡에는 오랜 시간 지지를 보내준 팬들을 향한 신뢰와 변치 않는 마음을 노랫말로 담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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