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교환, 이옥섭 감독(사진출처=평창국제평화영화제 )
배우 구교환과 영화감독 이옥섭이 4년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구교환은 이옥섭 감독과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연인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 왔으며,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2013년 단편영화 '4학년 보경이'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교제를 시작했다. 열애 7년 만인 2020년 교제 사실을 외부에 공개했으며, 9년간의 만남 끝에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별도의 결혼식은 치르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예식을 진행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공동 창작 집단 '2X9HD'를 이끌며 영화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기', '세마리', '로미오: 눈을 가진 죄' 등 다양한 장·단편 프로젝트를 합작해 왔다. 최근에도 장도연 주연의 영화 '너의 나라', 이나영 출연작 '사랑의 카운셀러' 등을 통해 공동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구교환은 올해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영화 '군체'에 출연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부활남: 더 레드'로 극장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차기작 영화 '폭설' 개봉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