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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연우, 완벽 비서의 180도 반전 이중생활

▲‘나의 유죄인간’ 연우(사진출처=tvN)
▲‘나의 유죄인간’ 연우(사진출처=tvN)
‘나의 유죄인간’ 연우가 완벽한 업무 능력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연우가 연기하는 이혜정은 태강그룹 회장 비서로 빈틈없는 일 처리와 뛰어난 능력으로 회사 내 입지가 탄탄한 인물이다. ‘좋은 비서는 상사의 그림자’라는 철학 아래 매사 신중하고 각 잡힌 모습을 유지해 ‘비서의 표본’이라 불린다.

그러나 이토록 반듯한 일상은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 180도 달라진다. 이혜정은 퇴근 후 투피스 정장에 봉인해뒀던 또 다른 자아를 깨우며 자신만의 시간을 즐긴다. 연애와 결혼에는 관심 없이 현재의 삶에 만족하던 그는 우연히 같은 회사 변호사 김시현(김정현 분)에게 오프 상태의 일상을 들키게 되고 이를 계기로 사사건건 맞부딪히며 예상치 못한 관계로 얽히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사 내 '프로 일잘러'로서의 차분하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과, 일과 후 화려한 조명 아래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여유로운 무드를 발산하는 연우의 반전 모멘트가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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