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최불암(사진제공=KBS2)
배우 최불암이 향년 87세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장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엄수된다.
최불암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30일 오전 10시부터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다.
장례위원장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맡는다. 이수성·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이 장례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최종 명단은 확정 후 발표될 예정이다.
고인은 1980년대부터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장 등을 맡아 오랜 기간 아동 복지와 소외 청소년 지원에 앞장섰다. 재단 측은 평생 나눔을 실천해 온 고인의 뜻을 기려 이번 재단장을 결정했다.
고인은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뒤 MBC 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 KBS1 '한국인의 밥상' 등 다수의 작품을 이끌며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