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한바퀴' (사진출처=KBS 1TV)
30일 방송되는 KBS 1TV ‘동네한바퀴’가 신라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이 공존하는 경상북도 경주로 떠난다.
경주 원도심의 금리단길에서는 텃밭 작물과 천연 발효액으로 밥상을 차리는 송병숙, 정지운 부부의 식당을 방문한다. 마당 장독대에서 숙성한 발효액을 활용해 산송이 불고기와 제철 나물 반찬을 만드는 부부는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를 이웃과 나누며 정을 전하고 있다.

▲'동네한바퀴' (사진출처=KBS 1TV)
경주 성동시장에서는 55년 역사를 지닌 가게에서 30년 내공의 한방 족발을 삶아내는 2대 사장 권로욱 씨를 만난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어머니와 함께 가게를 지키는 권 씨는 핏물을 빼는 과정부터 15가지 약재를 넣은 육수에 3시간 동안 족발을 삶아내는 방식을 유지하며 단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동네한바퀴' (사진출처=KBS 1TV)
경주 감포읍 척사항에서는 도시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서 가자미 잡이 어부로 변신한 이정화 씨의 일상을 관찰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지 19년 어부로 나선 지 1년 6개월 차인 이 씨는 공학적 지식을 활용해 수온과 먹이에 따른 가자미의 생태와 이동 경로를 분석하며 조업에 임하고 있다.

▲'동네한바퀴' (사진출처=KBS 1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