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와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을 보냈다. 사랑을 표현하는데 서툰 아버지와 아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은 따뜻한 감동을 안겨줬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서는 김정훈 에릭남 추성훈이 아버지와 낯선 장소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 소감과 여행기를 밝혔다.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 총 7명의 출연자가 출연해 부자 관계의 어색케미로 가족간의 일상적인 행복과 소통의 가치를 전하게 된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낯선 시간들을 통해 평범한 부자 관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은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부자관계의 어색함이 그대로 전해지며 그 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름을 느끼게 했다.
'아버지와 나' 연출을 맡은 박희연 PD는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7팀의 부자 모두 난생 처음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먹고 자며 일상을 공유하는 평범한 시간이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해보지 못했을 소중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고 촬영 후기를 전하며 "이들의 여정을 통해 가족간의 일상적인 행복과 소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아버지와 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