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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아가씨’+원작, 집중탐구의 시간

▲영화 '아가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영화 '아가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CGV아트하우스가 영화 '아가씨'와 원작의 관계를 조명하는 집중탐구를 개최한다.

1일 CGV아트하우스 측은 “오는 6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영화 ‘아가씨’ 상영과 함께 원작 도서 '핑거스미스'를 읽고, 영화와 원작의 관계를 심도 깊게 조명하는 집중탐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탐구'에서는 원작 '핑거스미스'를 발굴해 박찬욱 감독의 작품으로 기획한 '아가씨' 제작사 용필름 임승용 대표, 박찬욱 감독과 함께 원작을 독창적으로 각색해낸 정서경 시나리오 작가를 만날 수 있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시나리오 작가와 제작자에게 듣는 '아가씨'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이 작품을 스크린으로 옮기고 싶었던 이유와, 시공간을 바꾸어 어떻게 차별화된 각색을 했는지 등이 밝혀진다.

이미 영국에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는 '핑거스미스'는 미스터리 소설로서 드물게 부커상 후보에 오르고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역사소설부문상을 수상했으며, 그 해 올해의 책으로 가장 많이 언급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설이다.

영화 관람 후 직접 소설을 접해보는 책 읽기 시간을 가진 후, 문학과 영화에 두루 해박한 지식을 지닌 이상용 영화 평론가의 라이브러리톡을 통해 원작 '핑거스미스'에 대한 더욱 심도깊은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CGV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아가씨'는 원작 '핑거스미스'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박찬욱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만나 풍부한 영화적 체험을 만끽하게 해주는 작품"이라며 "'아가씨' 집중탐구는 원작 소설이 시공간을 바꾸어 영화로 변주된 과정을 기획자와 시나리오 작가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원작과 영화를 깊이 있게 비교 분석하는 해설이 곁들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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