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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김정훈 부자, 서툰 애정 표현으로 감동주는 남자들

▲'아버지와 나' 김정훈(사진= tvN )
▲'아버지와 나' 김정훈(사진= tvN )

김정훈이 아버지와 전형적인 한국 대표 부자(父子)로 첫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첫 회에서는 무뚝뚝한 아버지와 여행길에 오른 늦둥이 아들 김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훈은 "문제가 있어서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아진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서먹해졌다"고 밝힌 그는 과거 교장 선생님까지 역임하셨던 교육자인 부친 김순명 씨와 함께 뉴질랜드로 첫 여행을 떠났다.

김정훈은 아버지와 여행을 앞두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서먹서먹함의 끝을 볼 것 같다"며 걱정이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부터 10시간의 비행기 안, 그리고 공항에 도착해서도 서먹서먹했던 두 사람 사이에는 다정한 대화가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겉보기에 무뚝뚝한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들과 처음으로 셀카를 찍어 본 아버지는 아들의 살가운 어깨동무에 "정말 사랑스럽다"라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 뉴질랜드에 도착해 뒤늦은 첫 끼로 아버지가 배고파했던 것을 제작진을 통해 알게 되자 김정훈은 "배고프다고 계속 그랬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진짜 티도 안 냈다. 그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며 울컥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그런 아들을 배려하는 아버지가 함께여서 무뚝뚝한 한국인 대표 부자 김정훈과 아버지 김순명 씨의 여행기는 더욱 공감을 샀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김정훈과 그의 아버지의 여행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N '아버지와 나'에서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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