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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이 부른 故 신해철 노래, 음원으로 듣는다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사진=MBC)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사진=MBC)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고(故) 신해철의 노래가 음원으로 출시된다.

MBC는 “음악대장이 부른 신해철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 ‘일상으로의 초대’, ‘민물장어의 꿈’ 등 3곡을 음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세 곡의 음원 출시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고인의 곡인만큼 저작권 문제 등을 해결하느라 음원 발매가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는 “음악대장의 인상적인 무대에 감동받았다. ‘복면가왕’ 무대 덕분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남편의 작품을 다시 한 번 접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악대장은 그동안 신해철의 노래를 비롯해 ‘하여가’, ‘매일매일 기다려’, ‘돈 크라이(Don't Cry)’ 등을 선보이며 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민물장어의 꿈’과 ‘라젠카 세이브 어스’는 다시보기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음악대장 버전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 ‘일상으로의 초대’, ‘민물장어의 꿈’은 5일 오후 7시 공식 제휴사 벅스를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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