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백상예술대상'이 3일 오후 열리는 가운데 인기상 수상자가 사전 확정됐다.(사진=2016백상예술대상 공식홈페이지)
'2016 백상예술대상'이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도경수-수지가 시상식 진행에 앞서 영화 부문 남녀 인기상을 확정했다.
제52회 '2015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 시상을 위한 인기투표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영화 부문 남자 인기상은 영화 '순정'에서 열연한 도경수가 51.92%로 '차이나타운' 박보검(46.36%)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 부문 여자 인기상은 '도리화가'의 수지가 '암살'의 전지현을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이겨 차지했다. 수지의 득표율은 51.90%였으며 전지현은 21.89%에 그쳤다.
남녀인기상 모두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가 차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도경수는 그룹 엑소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수지 또한 그룹 미쓰에이의 중심이다.
이외에도 TV 부문 인기상은 남녀 모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한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가 수상하게 됐다.
'2016 백상예술대상'은 영화, TV 부문으로 나뉘어 대상을 선정하고 총 27개부문에서 시상하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