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커플(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의 노출 의상에 안절부절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서로에게 코디를 해주며 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서는 조타 김진경 커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에 앞서 코디를 위해 의상실을 찾은 조타 김진경 커플은 서로에게 의상을 권해주는 등 설렘 기류를 조성했다.

조타를 위해 김진경이 고른 옷은 발랄한 색상의 하늘색 셔츠와 반바지. 조타는 처음 시도해보는 의상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김진경은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김진경의 이상을 고를 차례가 되자 조타는 당황했다. 예뻐보이는 옷마다 노출이 있던 것. 김진경이 브이넥 원피스를 고르자 조타는 "예쁜데 너무 살이 많이 보인다. 노출이 너무 있다"며 당황했고, 김진경은 "오빠 살이 더 많이 보인다"며 조타의 반바지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