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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뜻밖의 그림실력..정준하 초상화 '폭소'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광희가 뜻밖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 483회에서는 웹툰 전성시대를 맞아 멤버들이 직접 웹툰에 도전하는 '릴레이툰'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본격적인 웹툰 도전에 앞서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코너를 꾸몄다. 하하 정준하 광희 등은 발군의 그림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특히 광희는 특징을 재밌게 살려 그리는 그림으로 멤버들에 인정받았다. 광희 그림실력이 가장 빛난 건 정준하 초상화를 그리던 순간이었다. 유재석으로부터 "영혼을 갈아넣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광희 그림에 정준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다들 감탄했다.

광희에게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희 재능을 발견했다.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며 찬사를 더했지만, '무한도전'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매번 그림을 그릴 수도 없고'라며 광희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본 특집을 통해 윤태호 주호민 무적핑크 이말년 기안84 가스파드 등 여섯 명의 웹툰 작가들과 함께 팀을 이뤄 릴레이 웹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도 릴레이툰'은 6주 동안 '무한도전' 본방송의 마무리 코너로 1편씩 연재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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