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열애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영국 일간지 더 선이 "7년간 만난 남자가 7명"이라며 그간 공개됐던 연인들을 언급했다.
15일(현지시간) 더 선은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비밀 열애 사실이 포착됐다며 그들이 해변 앞 바위에 앉아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히들스턴과 스위프트는 손을 잡고 다정히 해변가를 지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바위 위로 올라오려는 스위프트를 히들스턴이 두 손으로 잡아주기도 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것 없는 달달함을 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더 선 측은 최근 길게 만나지 못했던 스위프트의 남자들을 열거하며 2008년부터 최근까지의 그의 열애에 대해 전했다.
첫 남자는 2008년 7월부터 10월까지 만난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2009년 8월부터 12월까지 만난 테일러 로트너와의 키스 장면까지 전했다.
테일러 로트너는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제이콥 블랙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세번째 남자는 존 메이어였다. 그 역시 그룹 존 메이어 트리오 소속 가수로 버클리 음대 출신 이력이 눈에 띈다.
그다음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배우 제이크 질렌할을 만났다. 이 역시 당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질렌할과 스위프트의 동행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다섯번째 남자는 4살 연하의 코너 케네디였다. 그는 미국 정치 명문가 자제로 그의 할아버지는 지난 1961년 미국 대통령 고문을 지낸 로버트 케네디이며, 할아버지의 형이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다.
이후 2012년 12월부터 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와 2달간 만났으며 히들스턴을 만나기 전 2015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영국 가수 캘빈 해리스와 비교적 장기간 열애를 즐겼다.
한편 히들스턴과 스위프트는 지난 5월 한 행사에 함께 춤을 추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둘의 만남이 이때부터 시작됐으며 이와 더불어 해리스와의 결별도 야기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 측은 16일(현지시간) 캘빈해리스 측근의 말을 빌려 "그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외도를 알았고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가 톰 히들스턴과의 만남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