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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시청률은 저조해도 놓칠 수 없는 삼각로맨스 결말?

(사진=SBS)
(사진=SBS)

‘딴따라’ 지성-혜리-강민혁의 삼각로맨스에 다시 불이 붙었다. 누구보다 강민혁을 아끼는 지성이 혜리를 향한 강민혁의 사랑을 눈치채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러브라인 전개를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17회 엔딩에서는 정그린(혜리 분)을 향한 조하늘(강민혁 분)의 사랑을 깨닫는 신석호(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져 끝나지 않은 삼각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단체MT를 떠난 망고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석호는 그린에게 자신과 똑같이 반응하는 하늘을 보고는 그의 사랑을 눈치챘다.

무거운 물을 옮기는 그린을 본 석호와 하늘은 물을 받기 위해 동시에 그린에게 다가갔지만, 먼저 물을 받아 옮긴 것은 하늘이었다. 하늘은 “허리 다쳐 제일 무거운 거 들었네”라며 그린을 걱정했고, 이에 그린은 “땡큐”라며 고마움을 담아 미소 지었다. 하늘이 그린의 등장에 번개처럼 달려가는 것을 본 석호는 괜스레 주변을 둘러보며 딴청을 부렸다.

또한 그린의 엉덩방아에도 석호와 하늘이 동시에 자리에서 움직이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번에도 빠른 것은 하늘이었다. 하늘은 족구를 하던 그린이 넘어지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괜찮아?”라고 물으며 걱정을 드러냈고, 이어 그린이 귀엽다는 듯 “에휴~”라며 환한 웃음을 터트렸다.

하늘의 모습을 지켜본 석호는 하늘과 자신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확신했고, 그린과 하늘을 번갈아 보며 아리송한 미소를 지어 그 미소의 의미를 궁금케 했다. 특히 미소를 지으면서도 고개를 숙이며 땅을 보는 석호의 모습은 어딘가 애처롭게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석호는 자신이 그린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스스로 마음을 접으려고 노력했던 상황. 하지만 접을 수 없는 마음과 숨겨지지 않는 사랑에 그린과 미묘한 썸 기류를 발산해 왔다.

하지만 석호가 친동생 같은 하늘이 그린을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며 상황은 변했다. 석호의 표정은 쓸쓸하면서도 다시금 그린을 향한 마음을 접으려는 듯 보여 ‘엇갈린 삼각로맨스’를 재점화했고, 끝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는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은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16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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