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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아름답게 끝내지 못해 미안”…포미닛 해체 심경

▲전지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전지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 전 멤버 전지윤이 해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전지윤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포니아 7행시. 사랑해요. 기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지윤이 직접 지은 ‘포니아 보고파요’ 7행시가 담겨 있다.

전지윤은 “포미닛으로 활동한지 벌써 7년이 됐다. 니네들 덕분에 행복했다. 아름답게 끝낼 수 없게 돼서 미안한 마음뿐이지만 보답하겠다. 왜냐하면 절대 잊을 수 없으니까. 고대로 변함없이 파란하늘처럼 언제나 우리 옆에 요래요래 머물러 달라. 사랑한다. 정말 고맙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16일 해체를 공식 인정했다. 데뷔 7년 만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를 제외한 멤버 4인과 함께 재계약과 관련해 오랜 논의를 거쳤고, 심사숙고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면서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4인 멤버의 앞날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전지윤이 직접 공개한 7행시(사진=전지윤 SNS)
▲전지윤이 직접 공개한 7행시(사진=전지윤 SNS)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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