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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시선] 성폭행, 불륜, 주식 부당거래까지…역대급 6월, 11월 괴담은 '옛말'

▲(출처=비즈엔터, 각 소속사, 채널A)
▲(출처=비즈엔터, 각 소속사, 채널A)

2016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이 어느 때보다 시끄럽다. '11월 괴담'을 넘어서 '6월 괴담'이라 는 말이 나올 정도다.

프로야구가 시즌을 마무리하던 11월, 연예계 사건 사고가 유달리 집중적으로 터져 나와서 붙여진 별칭 '11월 괴담'이 올해 만큼은 6월로 옮겨도 될 법 하다.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 사건, 사고는 음주운전, 불륜, 성 스캔들, 주식 부당 거래 의혹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성폭행·성추행 스캔들…박유천, 이주노

6월 괴담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인물은 박유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달 유흥주점 여직원 A 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을 시작으로 추가적으로 3명이 되 박유천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이후 "강제성은 없었다"면서 소를 취하했지만, 28일 방송된 MBC 'PD수첩'을 통해 "사건이 커지길 바라지 않는 마음에서 소를 취하했을 뿐"이라며 박유천 측의 무고에 "시간을 끌면 그쪽만 피해를 볼 것"이라면서 대립각을 드러냈다.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는 박유천과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박유천은 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처음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박유천과 같은 날 경찰 조사를 받는 이주노는 성추행 혐의로 신고 당했다. 가정도 있고, 아이도 셋이나 있을 뿐더러 현재 채무 문제로 재판이 진행 중인 이주노다. 그런 그가 클럽을 출입했을 뿐 아니라 성추행 신고를 당했다는 사실은 진위 여부를 떠나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낯뜨거운 불륜 스캔들…김세아, 그리고 홍상수·김민희

배우 김세아는 한 법무법인 부회장 부부 이혼 소송에 '상간녀'로 함께 피소됐다. 상간녀는 아내가 있는 남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여성을 뜻한다. 소장을 접수한 아내는 이혼 과정에 김세아가 원인이 됐다고 생각한다 것. 해당 사건은 현재 조정이 진행 중이다.

김세아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스캔들도 놀라움을 안겼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모두 정확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홍상수 감독의 아내가 "내 남편은 돌아올 것"이라는 인터뷰로 불륜 사실을 인정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홍상수 감독과 아내에겐 여대생 딸이 있다는 점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술먹고 운전 그만…윤제문, 버벌진트, 이정

음주운전도 6월에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음주운전이 발각된 연예인은 올해에만 지금까지 4명. 이 중 3명이 6월에 윤제문은 5월, 이정은 4월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6월에 알려졌다.

이들 외에 스스로 음주 사실을 고백한 버벌진트는 KBS 2TV '추적60분' 카메라에 음주 측정 사실이 담겼다는 예고 보도자료와 같은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거짓 해명' 의혹을 낳았다.

◆주식 거래까지…정용화 그리고 씨엔블루 멤버 A씨

6월 괴담의 마지막 주자는 씨엔블루 정용화였다.

정용화는 28일 주식 부당 거래로 차익을 거둔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정용화 외에 씨엔블루 다른 멤버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

정용화는 2015년 7월 4억여 원의 주식을 사들인 뒤 6억여 원으로 되팔며 일주일 만에 2억여 원의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유명 연예인이 영입되면서 해당 주식이 급등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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