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
수목드라마 '뷰티풀마인드'가 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명품드라마의 계보를 잇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가 의학드라마와 수사물을 넘나들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주인공 이영오(장혁 분)를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씩 풀리면서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면서 시청률과 상관없이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을 이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이영오의 성장 비밀과 함께 병원에서 발생된 기묘한 죽음들이 실체가 조금씩 공개되면서 흥미를 더했다.
이영오란 이름은 고가원에 버려진 205번째 아이라는 뜻도 충격이었지만, 이영오의 연인 김민재의 갑작스런 배신으로 연쇄살인범으로 몰린 이영오의 운명은 소름돋는 반전이었다. 위기에 몰린 이영오가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낼지 앞으로의 전개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공감장애 의사 이영오 역을 맡은 장혁을 비롯해 주요 배우들의 열연 역시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다. 이영오와 이건명의 묘한 관계를 풀어가는 장혁과 허준호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의 활력을 주고 있다.
또한 박소담, 윤현민, 박세영 역시 이전까지와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성공적으로 보여주면서 재미를 더한다.
이제 첫 단추를 풀어낸 '뷰티풀마인드'다. '뷰티풀마인드'가 앞으로도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