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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이종석 한효주는 어떻게 수목극 1위가 됐나

▲'W' 이종석 한효주(사진=비즈엔터 DB)
▲'W' 이종석 한효주(사진=비즈엔터 DB)

'W' 이종석 한효주가 통쾌한 시청률 역전승을 펼친데 이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지속시키고 있다. 기대만큼 우려도 컸던 'W'는 어떻게 굳건한 수목극 1위가 됐을까.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는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7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며, 첫 방송을 제외하고 2회 만에 수목극 경쟁에 종지부를 찍은 기록이다. 한동안 흥행운이 없던 MBC 드라마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는 'W'다.

초반 'W'의 흥행에 가장 우려가 됐던 부분은 KBS2 '함부로 애틋하게(이하 함틋)'가 김우빈 수지를 앞세운 멜로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인기스타를 전면에 배치하고 로맨스 위주인 '함틋'과 달리 'W'는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다소 복잡한 설정이 우려됐던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30~40대의 시청자를 흡수할 수 있냐는 게 드라마 성패의 관건 중 하나였다.

▲'더블유' 이종석 한효주(사진=더블유 인스타그램)
▲'더블유' 이종석 한효주(사진=더블유 인스타그램)

드라마 관계자는 당시 비즈엔터에 "후반부에 갈수록 더 대중적인 코드와 밝은 에피소드가 더해진다. 대중적 관심을 얻기 위해 초반에 얻는 호응이 관건"이라며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려와 달리, 'W'의 1회 시청 반응은 긍정적으로 분석됐다. 현실과 웹툰을 조합한 소재에 대해 매우 신선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고, 송재정 작가의 필력, 정대윤 감독의 연출력, 이종석과 한효주 등 배우들의 연기까지 고르게 화제가 됐다.

'W'는 현실 세계, 웹툰 세계를 다루지만 현실과 웹툰이 만나는 세계까지 더해지면 총 3개의 배경을 지닌다. 현실에 국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주인공들의 모습이 황당하지 않게 조율함으로써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W'는 1회 대비 2회 방송 후 화제성이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올림픽 중계에 따른 결방 반대 움직임까지 거셀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얼마나 상승세를 탈지 주목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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