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열릴까.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오후 2시 기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20%에 달하는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순위 1위로 올라섰다. 이는 동시기 개봉하는 화제작 ‘덕혜옹주’는 물론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상영작 ‘인천상륙작전’ 등을 모두 제친 결과라 더욱 괄목할 만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친 정부적이었던 슈퍼맨의 죽음 이후의 이야기로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악질 중의 악질인 악당들이 제대로 모였다.
정부는 악당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이들에게 특별 사면을 대가로 태스크 포스 X 프로젝트, 일명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이 과정에서 애인인 할리 퀸을 찾기 위해서 조커가 움직이고 조커를 잡으려고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데드샷’ 윌 스미스, ‘할리 퀸’ 마고 로비, ‘릭 플래그’ 조엘 킨나만과 ‘캡틴 부메랑’ 제이 코트니, ‘인챈트리스’ 카라 델레바인, ‘엘 디아블로’ 제이 에르난데스, ‘킬러 크록’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슬립낫’ 웨일런 존슨, ‘카타나’ 카렌 후쿠하라가 출연한다. 이 팀을 탄생시킨 ‘아만다 월러’ 역은 각종 영화상을 휩쓴 실력파 배우 비올라 데이비스가 맡았다.
영화는 8월 3일 2D와 3D, IMAX 3D, 4D, 4DX, 돌비 애트모스 등의 다양한 상영포맷으로 상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