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 수지 임주은(사진=KBS2)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배드민턴 등의 경기 중계로 대다수의 방송이 결방된 가운데, '함부로 애틋하게'가 나홀로 편성으로 이득을 봤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 12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9.9% 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9% 대비 2.0%p 상승한 수치로, 지난 방송이 자체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는 극명히 갈리는 부분이다. '함부로 애틋하게'로서는 지난달 7월 20일에 방송된 5회 이후 23일 만에 9%대를 회복한 수치다. 수목드라마 중 SBS '원티드'와 MBC 'W'가 결방되고 '함부로 애틋하게'만이 단독 편성된 효과를 누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노을(수지 분) 아버지의 교통사고와 관련된 진범을 알게 돼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에 더해 최지태(임주환 분), 윤정은(임주은 분)까지 가세된 사각관계가 시작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W'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배드민턴 등의 중계방송으로 결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