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석(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오만석이 신하균-박희순과의 호흡을 전했다.
1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채두병 감독과 배유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올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오만석은 “호흡으로 치면 희순이 형이 날숨이었고 내가 들숨이었다. 너무 잘 맞았다”며 “막걸리 마시는 장면이 거의 일상이었다. 영화를 찍는 것인지 일상을 하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자연스럽고 즐거운 생활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신하균이 술을 마시기 위해 운동을 많이 하더라. 술을 마시고 나서도 새벽에 조깅을 하고 운동을 한다”며 “목욕탕 신을 대비한 것 같다”고 폭로해웃음을 자아냈다.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이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로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