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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신' 미지급, 장기화 되나…KBS "일부 지급"vs한연노"100% 달라"

▲(출처=KBS)
▲(출처=KBS)

'국수의 신' 미지급 사태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KBS가 나서 KBS2 '마스터-국수의신'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밀린 임금 중 일부를 지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KBS 측은 "미지급 임금은 KBS가 지급하는게 아니지만, KBS가 제작사 베르디미디어에 지급할 제작비를 제작사와 합의하에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 측은 "KBS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비즈엔터에 전했다.

한연노 측 관계자는 이날 비즈엔터에 "일하기 전에 약속했던 금액을 모두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며 "출연이 끝났다고 일부만 준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또 "처음 미지급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KBS에선 출연료 금액이 적고, 출연 회차가 적은 배우들의 경우 100% 지급하지만, 고정적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에 대해선 3분의2까지만 준다고 제안했었다"며 "그것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입장을 전했는데, 이젠 47%만 준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국수의 신'은 지난 6월 30일 종영된 작품. 제작사 베르디미디어가 제작비 횡령 의혹에 휩싸이면서 출연진과 스태프에 대한 임금 미지급까지 벌어졌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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