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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헤이즈, 카리스마 래퍼의 올라프 사랑 "내 애기들"

(사진=MBC '나혼자산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헤이즈의 올라프 사랑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래퍼 헤이즈의 혼자 라이프가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겨울왕국'의 눈사람 케이크 올라프의 인형으로 가득찬 헤이즈의 방이 공개됐다. 헤이즈는 화면에 비친 올라프를 보자마자 "내 애기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헤이즈의 집에는 슬리퍼, 수건 등 다양한 올라프 소품이 등장했고 헤이즈는 "엘사도 좋아해요?"라는 대답에 "아뇨, 관심 없어요"라며 올라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커피를 마시려던 헤이즈는 냉장고를 열었고 냉동실 안에서도 올라프가 등장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헤이즈는 올라프를 좋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대신 죽어줄 수 있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 눈사람인 올라프가 "누군가를 위해서 녹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냐"라고 말했던 것을 설명했다.

이어 헤이즈는 "제 사랑에 대한 가치관과 비슷해서 그 대사를 듣자마자 사랑에 빠지게 됐다"며 올라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헤이즈는 "시원하게 해주고싶어서 돌아가면서 넣어드리고 있다"며 냉동실에 올라프가 있는 이유를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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