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무한상사'를 촬영 중인 정준하, 하하, 이제훈(사진=정준하 SNS)

방송인 정준하가 하하, 이제훈과 함께 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멋진 동생. 훌륭한 인성. 이제훈. ‘무한상사’. 다음에 또 보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준하는 정과장으로 변신,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하하 또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이제훈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인 ‘무한상사’ 전개에 앞서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와 출연자들의 미팅과 촬영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이제훈의 연기에 만족을 드러내며 “‘심쿵’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6 무한상사’의 다음 내용은 오는 9월 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