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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결혼 2년 만에 득녀 "남편 김태용 고마워"

▲배우 탕웨이, 김태용 감독(사진=영화사 봄)
▲배우 탕웨이, 김태용 감독(사진=영화사 봄)

중화권 배우 탕웨이(37)와 김태용 감독(47)이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27일 "탕웨이가 홍콩의 한 병원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탕웨이 또한 자신의 출산 소식을 SNS를 통해 직접 알리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탕웨이는 "울음소리가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득녀 소감을 말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07년 양조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색, 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은 후 2014년 7월 결혼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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