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인기가요')
'인기가요' 블랙핑크의 강렬한 무대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1위 후보에 오른 YG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등장해 '휘파람'과 '붐바야'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핑크는 개성넘치는 의상으로 등장해 '휘파람'무대를 선보였다. 블랙핑크 네 멈버들은 중독성있는 랩과 보컬로 신인답지 않은 패기를 뽐냈다. 이어 블랙핑크는 '붐바야' 무대를 선보였고, 한층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8일 첫 데뷔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휘파람'은 휘파람을 테마로 한 툭툭 내뱉는 듯한 멜로디 라인, 귀를 간지럽히는 물방울 이펙트가 돋보이며, 비트를 갖고 노는듯한 랩과 호소력 있는 가창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힙합곡이다. '붐바야'는 댄스홀과 일렉트로닉 하우스가 결합된 EDM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JUN. K, Triple T (효연, 민, 조권), EXO, VIXX, 나인뮤지스A, 슬리피, 스피카, 한동근, 라붐, 오마이걸, 업텐션, 우주소녀, BLACKPINK, 마스크(MASC), NCT DREAM, 지온이 출연했다.

